MBC충북

◀ＡＮＣ▶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가
국회 청문 검증대에 올랐습니다.

급랭한 정국에서 자
유한국당이 벼르고 나섰지만,
도덕성보다 사상 검증에 집중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ＥＮ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 직후
자유한국당에 의해 파행으로 시작된 청문회.

송곳 검증을 예고하며 복귀한 자유한국당은
도덕성보다 사상 검증에 주력했습니다.

전교조 등 진보적 활동과 방북 등의
행적으로 미뤄 이념적 편향 의혹을 제기했고,

◀ＳＹＮ▶

이런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역 블랙리스트 사태가 재현되지 않겠냐는
우려를 던졌습니다.

농지 부당 취득 의혹 등도 간간이 제기됐지만
치명타는 없었습니다.

◀ＳＹＮ▶
"주적이 누구? (북한) 그럼 할말 없고"

여당은 도 후보자를 장관으로 기정사실화해
국정농단 부역자 척결을 비롯해
각종 요구 사항을 건의했고,,,

자유한국당 의원도 지역구 민원을 부탁하는 등
분위기는 처음과 달랐습니다.

◀ＳＹＮ▶
"올림픽 경기장 정부 관리 반대하지 마"

급랭한 정국 속에서
청문회는 예상보다 밋밋하게 진행된 가운데,
현역 불패 기록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도종환 문화부 장관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2017-06-15	60
R)도종환 청문회, 도덕성보다 사상 검증	2017-06-14	86
R)도종환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	2017-05-30	178
R)충북 출신 대거 발탁, "섣부른 기대 말아야"	2017-05-30	281
R)충북 정치권 입각 가시화	2017-05-25	125
R)여·야, 충북 도민 선택 수용	2017-05-1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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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세종역 쟁점화, 묻히는 지역 공약	2017-04-2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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